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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목소리
우리 사람의 목소리는 공기를 코로 들여마신 후 폐에 보내지고 다시 밖으로 나올 때 성대를 진동시켜 생성되는 소리입니다. 공명과 구음의 과정을 거쳐 음성이라는 목소리로 인식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목소리가 변하면서 심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성대 결절이란 성대에 조그맣게 뭉친 쌀알만한 결절이 생겨서 그로 인해서 발성시에 적절한 성대의 파동이 형성되지 않아서 쉰목소리가 발성되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별로 안 쓰던 사람이 말을 장시간 하였다거나 노래를 무리해서 여러 곡 물렀을 때, 또는 감기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즉 성대가 평소보다 진동을 많이 함으로써 그 마찰로 인해 성대점막이 충혈되고 부어올라 정상적인 진동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없습니다. 암으로는 진행되지 않으므로 암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대결절의 진단
이비인후과에서는 간접후두경검사, 직접후두경검사, 화이버내시경 등을 시행하면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그다지 환자는 불편을 느낄 수 없고 비교적 정확히 병소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 및 보호자도 병변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비디오 화이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성대결절의 치료
이런 상태를 치료하지 않으면 영원히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 된 발성법을 고치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이는 소리를 지르며 놀지 않도록 생활지도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성 교정 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를 중분히 하고 목의 점막을 비교적 마르게 하는 항히스타민, 이뇨제등은 복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기 병변은 성대 휴식등의 침묵요법 (말을 하지 말고 속삭이거나 글씨를 써서 하는 의사소통)으로 거의 소실 가능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현미경으로 성대의 병변만을 제거하는 정교한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수술후에도 약 3-4주간의 발성은 주의를 요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수술 후 상처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목소리 사용을 자제 해야 합니다.

쉰목소리 예방법
쉰목소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거나 고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무리한 발성법은 삼가합니다.
감기 후유증을 오래 동안 방치하지 말고 즉시 치유합니다.
흡연은 금물입니다.
과로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