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귀 건강을 위해서..
바깥으로 드러나 있는 외이는 가능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가렵다고 뭔가를 집어서 귀를 후빈다던가, 귀지가 차 있다고 함부로 집어내다 보면 외이도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심하면 고막까지 손상될 수 있다.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는 귀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 조기에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평소 귀 관리
▪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 감기에 걸리면 중이염이 생길 수도 있다.
▪ 귀 속을 함부로 후비지 말기
: 외이도에 상처를 입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 너무 커다란 소리로 음악을 듣지 않기
: 너무 큰 소리를 들으면 청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고, 계속적으로 듣다 보면 나중에는 청세포가 죽어버려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된다.